[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맞는 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2021년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이번 추석연휴가 4차 대유행의 중대고비가 될 것이니만큼, 지난 설에 이어 이번에도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증편과 무료 셔틀버스 운행도 하지 않는다.서울역 등 귀성·귀경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역사 8곳에는 방역소독을 강화한다.자치구 보건소 선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5일(목) 시청 상황실에서 명예감사관,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시민 명예감사관 6명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투명한 사회와 안전한 광양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명예감사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토목∙법무∙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신망이 높고 지역 동향이 밝은 사람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명예감사관들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늘 오후 5시, PM-2.5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지난 12일 12시부터 서울지역에 발령 중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다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계속 발령 중이다.한편 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오후 5시 기준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12일 12시 30분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후 5시 30분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이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 중이라도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개선되어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서울시가 시민생활의 불편을 넘어 건강에도 유해한 ‘악취·소음·빛 공해’를 3대 시민생활불편으로 정의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집중 개선에 나선다. 3대 시민생활 불편은 시민 각자가 피해자이며 동시에 가해자 일 수 있고, 배출원이 다양하고 특성이 모두 달라 그 동안 공공의 관리가 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저소득 시민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오는 4일(월)부터 2월 12일(화)까지 9일간을 설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7대 특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대 특별 종합대책’은 크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대책’ ▴설날 성수품에 대한 ‘물가 대책’ ▴귀성․귀경․성묘 시민을 위한 ‘교통 대책’ ▴폭설 대비 비상 체계 강화를 위한 ‘제설대
서울시는 '11. 5.15일부터 '11.10.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년도 침수지역의 시설 집중 보강과 시민의 안전과 보호, 시민 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2011 여름철 종합 대책」을 발표하였다.서울시는 금년 여름철 강수량을 평년(501~940㎜)과 비슷하거나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기상현상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시민생활 피해를 유발하는 집중강우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여름철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여름철 종합대책은 신속한 대응체계와 더불어
서울시 특사경(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서울시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퇴폐업소인 키스방과 선정성전단 살포행위에 대하여 2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키스방업주 20명, 인쇄업자 1명, 전단 배포자 27명 등 총 48명을 적발했다. 키스방은 현재 청소년보호법 상 청소년출입․금지업소로 미 지정 되어 있고 유사성행위업소로도 분류되지 않아 영업자체를 규제할 수는 없으나 지난해 12월부터 옥외간판과 전단지살포 행위가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일제단속을 실시했다.불법 행위 내용은 옥외간판에 키스방